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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대만큼 멀거나 제로만큼 가까운 우리 사이를 웃으며 거닐어주셔서 고맙습니다. 선생님과의 여행 정말이지 피곤하고 즐거웠습니다. 여전히 선생님을 생각하면 울렁거립니다. 처음보다 더한 울렁거림입니다. 저도 모르게 생긴 애잔함 때문인 것 같습니다.
yunicorn